샬롬💕
노아재가노인복지센터입니다!
최근들어 C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걸린 C형 간염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 노아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여러분께
C형 간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C형 간염이란?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바이러스가 간세포에 침입하면
우리 몸에서 지속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
간이 손상되며,
70% 이상이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C형 간염은 B형 간염 다음으로 큰 간암 원인입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0만~400만 명이 감염되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7000만 명 이상이
C형간염 바이러스에 만성적으로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형간염 감염 경로는?
C형간염은 주로 엄마로부터 아기한테
수직감염에 의해 전파되는 B형간염과 달리,
성인에서 여러 경로를 거쳐 처음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
최대 85%에서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만성 간염으로 악화됩니다.
예전에는 수혈을 통해 주로 감염되었지만
1991년부터 헌혈 혈액에 대한
C 형간염 바이러스 선별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수혈을 통한 감염은 줄었고
정맥주사 약물 남용, 주사침 찔림 손상, 침술, 문신 등
C형간염바이러스에 만성적으로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형 간염 치료는?
C형간염은 백신은 없지만 다행히 완치 약이 있습니다.
C형간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을 거쳐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C형간염은 2016년 완치가 가능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도입되어
환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C형간염 양성 환자의 치료율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 관리가 시급합니다.
또한 C형간염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환자를 발굴해서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보건복지부는 7월3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C형간염은, 생애 1회 검진 항목으로
매해 56세, 2025년 기준으로 1968년생에 해당되는 사람이
항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C형간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질병관리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
https://blog.naver.com/nhicblog/223564834333
나도 모르게 걸리는 C형간염… 내년부터 국가검진 시작
간암 원인의 10~15%를 차지하는 C형간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다 20~30년 뒤 간암으로 뒤늦게...
blog.naver.com
질병관리청▼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5589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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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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